튼튼한 뼈 건강을 원한다면 근력운동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당서울대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연구진들은 19일 근력이 좋을수록 골밀도도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공현식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홍우석 교수진은 뼈를 둘러싼 피질골의 밀도와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오는 2023년 2월까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리더 도약을 위한 중책을 2년 더 수행하게 됐다.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이관순)은 19일 오후 2021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원희목 현 회장에 대한 임기 연장을 만장일치로 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집단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했다.▲ 모더나 [사진= 로이터]로이터통신 등이 현지언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특정 제조 번호(041L20A)를 가진 모더나 백신을 투여 받은 주민들이 알
아이큐어는 ‘콜드체인 컨소시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아이큐어는 물류 유통 및 자금을 담당하면서 백신 및 코로나 치료제의 정량 온도, 운송 정보
일산차병원이 ‘혈관조영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일산차병원은 최신 혈관조영 장비(Azurion 7 B20)를 도입하고 병원 내 혈관조영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궁근종 인터벤션 치료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좌) 일산 차병원 혈관조
가천 길병원이 18일 국내 최초로 AI 대장내시경 ‘대장암 닥터앤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가천 길병원에 따르면 닥터앤서는 용종 인식율 97% 이상으로 정확도가 높고, 식약처 허가를 마치고 현재 가천대 길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 중이다. ▲ 가천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FDA와 코로나19 백신인 GLS-5310의 미국 임상 1상에 대한 pre-IND 절차를 마치고, 임상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임상연구를 통해 GLS-5310의 피내 접종과 비강 내 스프레이 투여를 병용하여 효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이 다음 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대량 생산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풍림파마텍이 최소주사잔량(LDS) 기술이 적용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다음달 1일부터 월별 1천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중국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우려가 퍼진 가운데 브라질에서 결국 시노백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브라질은 중국 코로나19 백신 시노백을 긴급사용 승인을 한 후 전국적인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모
프랑스 정부는 75세 이상이거나 고위험 질환을 앓고 있으면 누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우선접종대상을 확대했다. ▲ 요양병원의 한 환자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로이터프랑스 전국 833개 백신접종센터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만을 시행하는 ‘임시예방접종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임시예방접종센터 설치 및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이 ㈜엠디에스코트와 MOU를 체결해 환자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13일 ㈜엠디에스코트와 MOU 체결을 마쳐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메디컬 에스코트(진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
제11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자 공모가 시작된다.'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CEO 1명과 병원문화 창달과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 5명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병원 CEO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상패, 그리고 병
넷플릭스가 지난해 한국에서만 최소 5000억원을 벌어간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해 한국인 만20세 이상 ‘넷플릭스’ 유료결제자 추정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연간 결제 금액은 5173억원을 추정됐다. 이는 2018년 657억원, 2019년
올해 요양급여에 대해 ‘치매’ 평가를 신규 도입하고, 항정신성의약품 투약안전지표를 신설하는 등 총 39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의료평가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도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