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01명…이틀째 400명대 초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명 줄어들어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1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0명·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918명(해외유입 6031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를 하고 있는 의료진.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0620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6100건, 신규 확진자는 40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6명으로 총 6만0846명(82.32%)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17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치명률 1.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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