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389명…54일만에 3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1월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1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729명(해외유입 5945명)이라고 밝혔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체취하는 의료진.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59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2077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8007건, 신규 확진자는 38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만8723명(80.74%)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치명률 1.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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