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37명…전일 대비 소폭 상승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한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질병관리청은 1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8명·해외유입 사례는 2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9651명(해외유입 5759명)이라고 밝혔다.


▲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 중이다.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24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137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4537건, 신규 확진자는 53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7명으로 총 5만3569명(76.91%)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49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65명(치명률 1.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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