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푸드 귀리’ 건강 챙기려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톡톡

귀리는 미국 타임지(Time)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한가지로써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을 만큼 널리 알려진 곡물이다.

귀리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건강관리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픽사베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귀리는 쌀보다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고르게 포함돼 있다. 귀리의 지방질과 섬유소는 소화가 쉽고 수용성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숙변 제거와 장 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귀리의 섭취방법은 쌀과 섞어 밥을 짓거나 가공 상태인 오트밀을 물이나 우유와 섞어 먹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져있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은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은 편으로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당으로 바뀌어 혈액에 퍼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인슐리 분비가 적다”며 “다이어트에 도움은 물론 변비 예방식품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귀리 역시 권장량을 초과해 섭취할 시 부작용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설사, 배탈, 위장장애 증상이 그것이다. 또 귀리에 포함된 ‘퓨린’이란 성분은 신장 결석 및 통풍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 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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