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0시, 신규확진자 747명…수도권 발생 435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수도권 발생만 435명이다.

질병관리청은 5월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해외유입 사례는 1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380명(해외유입 8671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1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7328명(확진자 10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72(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5838건, 신규 확진자는 74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9명으로 총 12만395명(92.34%)이 격리해제돼,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3명(치명률 1.4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는 7139명으로 총 누적 371만9983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만7987명으로 총 누적 82만5700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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