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69명…전날 보다 28명 감소

최근 선교회발 코로나19의 집담감염 이후 신규확진자수가 소폭 감소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1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5명·해외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7395명(해외유입 6245명)이라고 밝혔다.


▲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에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하는 모습.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0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346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8421건, 신규 확진자는 46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7명으로 총 6만6503명(85.92%)이 격리해제돼, 현재 94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39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99명(치명률 1.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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