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38명…수도권 확진 196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만 세자리(101명) 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1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해외유입 사례는 1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5875명(해외유입 6160명)이라고 밝혔다.


▲검체 체취 중인 의료진의 모습.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6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4364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046건, 신규 확진자는 35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7명으로 총 6만4793명(85.39%)이 격리해제돼, 현재 97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0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71명(치명률 1.81%)이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