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31명…다시 400명대 기록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1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3명·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692명(해외유입 6089명)이라고 밝혔다.


▲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체취하는 의료진.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48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700건(확진자 7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4184건, 신규 확진자는 43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9명으로 총 6만2044명(83.07%)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13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7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37명(치명률 1.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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