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04명…국내발생 373명

코로나19 발생 1년이 된 20일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1월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3명·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518명(해외유입 6011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체취를 하는 의료진의 모습.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18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9943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8007건, 신규 확진자는 40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2명으로 총 6만0180명(81.86%)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20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3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00명(치명률 1.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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