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가 연일 최다수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32만719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이다. 사망자는 375명, 위중증 환자는 1315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9만5631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6만131명, 부산 1만3053명, 대구 1만2712명, 인천 1만8128명, 광주 1만1362명, 대전 1만58명, 울산 6307명 세종 3892명, 경기 8만4657명, 강원 1만665명, 충북 1만1322명, 충남 1만4364명, 전북 1만1295명, 전남 1만3707명, 경북 1만4691명, 경남 1만9315명, 제주 5074명이다. 수도권 16만2916명, 비수도권 15만7827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315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375명 늘어 1만6230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73만3217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8만5368명, 비수도권 16만3336명으로 총 34만870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167명으로 총 4495만348명이며, 이 중 1250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8만472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2만5691명이 접종을 마쳐 총 3271만495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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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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