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9만881명…누적 확진자 1000만명 넘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9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49만881명 사망자는 291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84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2만7247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10만1133명, 부산 2만6062명, 대구 2만866명, 인천 2만4941명, 광주 1만2187명, 대전 1만4526명, 울산 1만1031명, 세종 3452명, 경기 13만6912명, 강원 1만4320명, 충북 1만6656명, 충남 1만8877명, 전북 1만5909명, 전남 1만 5432명, 경북 2만786명, 경남 3만2193명, 제주 5571명이다. 수도권 26만2986명, 비수도권 22만789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084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291명 늘어 1만3432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82만7031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2만8905명, 비수도권 21만3671명으로 총 44만257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783명으로 총 4493만4142명이며, 이 중 1207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6만374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2만8709명이 접종을 마쳐 총 3244만902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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