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 1347명…연휴 효과로 4일 연속 10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휴 효과로 인해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1334명, 사망자는 11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입 사례는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 뉴스핌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479명, 부산 25명, 대구 50명, 인천 81명, 광주 7명, 대전 23명, 울산 17명, 세종 6명, 경기 406명, 강원 28명, 충북 69명, 충남 55명, 전북 23명, 전남 17명, 경북 24명, 경남 17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966명,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36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38명이 늘어 3만23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259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9만817명이 추가돼 누적 4001만473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차 접종 완료자는 16만482명이 추가된 3060만6048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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