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마스크 쓰면서 뒤집어진 피부 달랠 ‘케어셀라 인트로덤’ 출시

코로나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화 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피부 진정을 돕는 스킨케어 라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정창길)이 피부 트러블 진정을 돕는 ‘케어셀라 인트로덤’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 지쿱 제공.

케어셀라 인트로덤 트러블 진정 라인에는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17억 개가 담긴 복합 발효 유산균 성분을 함유한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5단계 메커니즘 피부 전달 기술이 적용돼 피부가 예민해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 원료인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함유된 ‘올 클리어 클렌저’부터 피부 표면 보호를 위한 지질막층 형성 및 각질·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클린 토너’, 유·수분 균형을 잡아 울긋불긋한 피부를 잡아주는 ‘카밍 에센스’, 젤밤 형태로 피부 흡수 시 성난 피부를 진정시키는 ‘레드 스팟’까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쿱 관계자는 “일교차 큰 환절기의 건조함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부터 튼튼하게 지켜줄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담은 트러블 진정 라인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순하고 자극이 덜한 성분으로 구성된 지쿱 ‘케어셀라 인트로덤’ 제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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