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33만9514명…위중증 1085명·사망 393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33만9485명,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이다. 사망자는 393명, 위중증 환자는 1085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6만2232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6만6943명, 부산 1만6705명, 대구 1만4008명, 인천 2만1773명, 광주 1만263명, 대전 8258명, 울산 7433명 세종 3486명, 경기 8만7705명, 강원 1만542명, 충북 1만1556명, 충남 1만3817명, 전북 1만2826명, 전남 1만2670명, 경북 1만5061명, 경남 2만1666명, 제주 4789명이다. 수도권 17만6421명, 비수도권 16만309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085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393명 늘어 1만4294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88만8775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9만2289명, 비수도권 16만6417명으로 총 35만870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727명으로 총 4493만8697명이며, 이 중 1497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6만781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4만17명이 접종을 마쳐 총 3252만415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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