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21만9173명 사망자는 9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62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9만2686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4만6933명, 부산 1만6104명, 대구 7117명, 인천 1만2105명, 광주 5259명, 대전 5292명, 울산 5121명, 세종 1412명, 경기 6만8623명, 강원 4971명, 충북 5574명, 충남 6915명, 전북 6413명, 전남 4996명, 경북 6969명, 경남 1만3201명, 제주 2207명이다. 수도권 12만7661명, 비수도권 9만1580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62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96명 늘어 8266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82만678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0만5798명, 비수도권 7만7964명으로 총 18만376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89명으로 총 4486만559명이며, 이 중 341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37만16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4749명이 접종을 마쳐 총 3151만98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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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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