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만7177명…위중증 314명·사망 61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5만7177명 사망자는 61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14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2421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1만2453명, 부산 3090명, 대구 2362명, 인천 4906명, 광주 1608명, 대전 1577명, 울산 776명, 세종 415명, 경기 1만7241명, 강원 1179명, 충북 1327명, 충남 2219명, 전북 1579명, 전남 1301명, 경북 1765명, 경남 2771명, 제주 551명이다. 수도권 3만4600명, 비수도권 2만2577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316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61명 늘어 7163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247명으로 총 4474만5781명이며, 이 중 1만3434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23만755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접종은 19만1303명이 접종을 마쳐 총 2962만813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