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시, 신규확진자 595명…수도권 발생 여전히 많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지만 수도권 발생은 여전히 높은 수치인 446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6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해외유입 사례는 3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6167명(해외유입 9882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48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6758명(확진자 8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178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6748건, 신규 확진자는 5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2명으로 총 14만77명(94.18%)이 격리해제돼, 현재 70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7명(치명률 1.29%)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2703명으로 총 누적 1530만4120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1만2722명으로 총 누적 475만839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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