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최소잔여형(LDS) 주사기의 생산·보급을 지원한다.식약처에 따르면 김강립 식약처장은 2일 의료용 주사기 생산전문업체 ‘신아양행’에 방문해 LDS주사기 제조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김강립 식약처장이 신아양행 LDS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다시 연장된 가운데 거리두기에 매몰된 방역지침이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2일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토론회’에서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셀트
전문가 자문단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권고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만 18세 이
먹는 항암제 ‘셀퍼카티닙’과 다발골수종 주사제 ‘이데캅타젠비크류셀’이 희귀의약품으로 새롭게 지정됐다.식약처는 ‘셀퍼카티닙(경구제)’와 ‘이데캅타젠비크류셀(주사제)’ 등 2종을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해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 셀퍼카티닙(경구약)의 제조사 다국적제약
정부가 설연휴까지 현행대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되 일부 방역지침은 부분적으로 조정했다. 최근 종교시설을 비롯한 집단감염 사례가 확산되자 이에 따라 방역의 긴장감을 놓지 않되 방역지침의 일부를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정세균 총리는 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
유니메드 제약의 ‘유니알주 15밀리그람’ 등 3가지 품목에서 곰팡이균이 발견돼 결국 허가가 취소됐다.식약처와 질병관리청은 29일 유니메드 제약의 ‘유니알주 15밀리그람’ 등 3개 품목에 대한 무균시험 검사 결과, 곰팡이 균이 발견돼 2월 4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하 안전정보원)이 2월부터 2등급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을 총괄한다.식약처는 기술문서심사기관의 통일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월부터 안전정보원이 2등급 기술문서심사를 운영하는 7개 기관에 대한 관리업무를 맡는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의료
시가 2억원 상당의 ‘샤프란’을 불법 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업자들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 서울세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합동단속을 한 결과, 시가 2억원 상당의 샤프란을 불법 수입한 5개 사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샤프란은 가장 비싼 향신료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국내 공급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신속 출하승인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국가출하승인 절차. 식약처 제공국가출하승인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인증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 기업이 인증 받는 기준 및 절차가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9일 혁신의료기기의 제품화 지원을 위해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을 인증하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혁신의료
의료기기 사업에 대해 기술 개발에서 인프라 구축, 규제 개선과 수출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수요 조사를 한 결과 144개 사업 수행기관이 대상으로 접수돼 1월부터 맞춤형 사전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하고 다음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정부는 28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첫 번째 백신접종대상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이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수도권 의료진부터 순차
간 절제수술도 개복 수술 없이 순수하게 복강경 수술로만으로도 가능해 간 이식·기증자들이 수술 후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서울병원은 장기이식센터 조재원교수팀이 28일 구조가 복잡한 해부학적 변이가 있는 생체기증자도 ‘100% 복강경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의약품당국의 두번째 자문 심의에서 허가 권고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중앙약심위회의를 열어 렉키로나주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고 오후 7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동희 식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