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신규확진자 735명…백신 접종 후 사망 1건 추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의 절반 이상인 457명이 수도권 발생인 것으로 확인됐고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1건 발생해 백신 접종 후 총 누적 사망 사례는 52건이 됐다.

질병관리청은 4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5명·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6661명(해외유입 8081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991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5371(확진자 13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5282건, 신규 확진자는 73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2명으로 총 10만6459명(91.25%)이 격리해제돼, 현재 83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8명(치명률 1.55%)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접수된 이상 반응 사례는 1만2732건으로 199건의 신규 사례가 접수됐고, 예방 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등의 사례는 총 누적 1만2512건으로 확인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신규 접수 3건을 포함한 131건, 중증 의심 사례는 신규 접수 3건을 포함해 37건, 사망 사례는 신규 접수 1건을 포함해 52건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는 13만1228명으로 총 누적 190만3767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5명으로 총 누적 6만62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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