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팅, 극손상모 케어 단백질 샴푸 출시…‘홈 살롱 케어라인’ 컨셉

2023년형 트리트먼트 3종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코스메틱 브랜드 트리팅이 극손상모 맞춤 영양공급 단백질 샴푸를 출시한다.


24일 트리팅에 따르면 이번 단백질 샴푸 역시 기존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 살롱 케어라인’ 컨셉으로 출시된다. 미용실에 방문하지 않고도 값비싼 케어를 받은 듯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해당 제품의 장점이다.


▲ 트리팅 제공 


샴푸에 포함된 주요 성분은 17가지의 아미노산을 비롯해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 또 특허 물질인 HP-DDC Complex (10-1396438)와 Moplex H(10-0890464)가 있다. 특히 Moplex H는 모발 보호용 항산화 한방 증류를 조성해 주는 특화 물질로 기존 트리트먼트에도 포함된다. 덕분에 일반적인 샴푸와 달리 단독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


트리팅 관계자는 “프리미엄 헤어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할 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제품 도포 후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씻어내더라도 유효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소비층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고 전했다.

아울러 퍼퓸 타입으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했다. 우아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사랑스러운 플로럴 계열 ‘러브드리밍(LOVE DREAMING)’을 비롯해 도시적이면서도 달콤하고 은밀한 ‘시크릿머스크(SECRET MUSK)’, 파우더 계열 특유의 포근함과 부드럼움을 간직한 ‘코지파우더리(COZY POWDERY)’까지 세 개의 선택지가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배우 최소윤을 모델로 발탁해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특유의 매력이 트리팅과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 트리팅 제공 


한편 트리팅은 ‘10초 매직 케어’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국내 뷰티 시장에서의 점유율부터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을 넘어 해외 진출까지 계획하며 K-뷰티(K-Beauty)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홈케어 라인을 출시해 소비자의 수월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셀프케어를 도울 계획이다.


트리팅 관계자는 “지난 헤어 제품이 사용 직후 체감되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손상모 개선 효과로 인해 트리트먼트 부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제품도 고객층의 기대감이 상당한데,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거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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