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파크 제주, 밀리의서재와 ‘제주에 온 밀리’ 운영… 액티비티에 독서 더한 새로운 제주 여행 제안

- 역동적인 액티비티와 정적인 독서를 한 곳에서… 9.81파크 제주, 여행 콘텐츠 외연 확대
- 50권 도서 큐레이션부터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독서 여행 구성
- 제주 꿀 활용한 독서 페어링 디저트와 음료 선봬… 스페이스컵서 연말까지 운영


디에스엠(DSM, 코스닥 104040) 모노리스 사업부가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는 kt 밀리의서재와 함께 제주 여행과 독서를 결합한 ‘제주에 온 밀리’를 파크 내 카페 스페이스컵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9.81파크 제주는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한 20여 종의 액티비티에 IT 기반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레저 브랜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켓몬 등 국내외 주요 IP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왔으며 연간 약 50만 명이 찾는 제주 필수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는 밀리의서재와 손잡고 ‘제주에 온 밀리’를 선보이며 9.81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 콘텐츠의 범위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했다. ‘제주에 온 밀리’는 책과 미식, 향, 소리, 기록을 매개로 여행의 감각을 이어가는 오감형 독서 콘텐츠로 구성됐다.

스페이스컵 입구에는 밀리의서재 에디터들이 ‘제주’, ‘여행’, ‘독서’를 주제로 엄선한 50권의 도서로 구성된 ‘여행자를 위한 작은 도서관’이 조성됐다. 각 도서에는 선정 배경과 추천 문장을 담은 카드가 함께 비치됐으며 방문객은 자유롭게 책을 열람할 수 있다.

독서 경험을 미각으로도 연결시킨 ‘독서 페어링 메뉴’도 출시했다. ‘밀리’가 ‘꿀이 흐르는 마을’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제주 꿀을 활용한 한정 음료와 디저트를 개발했다. ‘책 한 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맛’을 콘셉트로 한 두 메뉴는 ‘제주에 온 밀리’ 운영 기간에만 판매한다.

제주 여행의 순간을 직접 기록하는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여행자의 편지 존’에서는 여행 중 발견한 문장이나 감상을 비치된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크리스마스 전에 작성한 주소로 받아볼 수 있다.

후각과 청각을 활용한 독서 콘텐츠도 운영한다. 스페이스컵 카페와 스토어 곳곳에는 밀리의서재가 조향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창가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9.81파크의 야외 그라운드와 애월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보며 오디오북을 감상할 수 있다.

9.81파크 제주 디에스엠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주 여행객들이 역동적인 액티비티와 고요한 휴식을 함께 즐기며 제주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9.81파크의 레저 IP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확장해 차세대 레저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엠은 2027년 상반기 9.81파크 인천공항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제주에서 축적한 레저 콘텐츠와 운영 기술을 인천공항으로 확장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을 통해 9.81파크를 차세대 레저 플랫폼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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