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 대비 10%p 상회
- 400억 원 이상 현금성 자산 기반… 안정적 재무구조 뒷받침
- “주주가치 제고 최우선”… 주주친화 정책 지속 추진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가 주주환원 정책을 상회하는 자기주식 취득에 나서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고 1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달 31일 총 19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42만 주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규모는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약 40% 수준으로 데이원컴퍼니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의 10%p를 상회한다. 이는 사전에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을 넘어선 결정으로 단순한 정책 이행을 넘어 적극적인 주주친화 경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같은 주주환원 확대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실적 개선에 따른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한다. 데이원컴퍼니는 현재 4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영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영업현금흐름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중장기 성장과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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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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