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 지나 추위가 시작되자 어김없이 김장철이 왔다. 김장은 주부들의 관절과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고된 작업이다. 재료 준비부터 무거운 것을 나르고 손질하고 버무리는 과정에서 허리와 무릎뿐 아니라 손목, 팔꿈치 등 이곳저곳이 아프기 쉽다. 쌀쌀한 날씨에 몸이 경직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227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은 전일(1만8671명)보다 4만3602명(233.5%) 증가했고 지난주 화요일(5만8363명) 대비로는 3910명(6.7%) 늘어난 규모다. 지난 10월11일(1만5465명) 이후 4주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
항생제는 세균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처방받을 수 있는데, 증상이 호전됐다고 환자가 임의로 복용을 중단할 시 ‘항생제 내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항생제 내성이란 항생제가 질병을 일으킨 세균을 더 이상 효과적으로 억제
팔뚝에 맞는 주사가 있는가하면 엉덩이에 맞는 주사가 있다. 이는 환자의 컨디션과 처방에 따라 접종 부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주사는 약을 먹기 어렵거나 빠른 효과를 위해 처방된다. 종류는 피내주사, 정맥주사, 피하주사, 근육주사로 구분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주사를 맞는
커피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40% 낮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녹차·우유·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의 섭취는 무릎 골관절염과 이렇다 할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
양악수술은 부정교합 등의 치료를 목적으로 한 의료행위지만 수술 후 눈에 띄는 외모 변화를 겪은 사례가 알려지면서 미용목적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양악수술은 위·아래 턱 뼈를 절단하고 고정시켜 위치를 변형해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턱관절 장애 등 기능적 문
식후 급격한 피로감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할 수 있다. 이는 당뇨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의미한다. 무기력감, 식후 참을 수 없는 졸음, 강하고 잦은 허기를 느낀다면 의심할 수 있
중·노년 여성이 유제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량이 적으면서 허리둘레는 굵은 이른바 저 근육량·복부 비만의 발생 위험을 11∼29%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유청 단백질 등 유제품 단백질의 섭취가 여성의 근육 저하와 복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일 수
항암치료를 하면 평소 식단이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도 되는지, 예전에는 좋아했던 라면이 오히려 몸에 해로워 치료를 방해하지는 않을지 고민이 된다. 유영진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항암치료 중 먹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에
면역체계는 바이러스와 같은 해로운 물질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게끔 작동하지만, 해롭지 않은 건강한 세포마저 해로운 물질로 인식해 오작동 하는 경우가 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자가 항원에 대한 병적 반응에 의한 질환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위험한 외부 침입자로부터 내 몸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목전에 두고 한국축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 안와골절은 수술 후에도 안구 운동장애와 복시 증상 등의 회복을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 향후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안와골절은
새 마스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개봉 후 1시간 뒤 착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새 마스크 특유의 냄새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때문이라는 것이다.중국 난징정보과학대학·아일랜드 골웨이대학 연구팀은 초정밀 기기를 이용해 마스크에서 배출되는 휘
최근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 수준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 스크리닝 검사는 50세부터 권고한다.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 50세 미만의 청장년층은 대부분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종종 독감을 단순히 ‘독한 감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독감과 일반 감기는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다른 질환으로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 16~22일까지 외래환자 1
정신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트라우마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의 정신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국가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사람은 충격적인 일을 겪은 뒤 몸과 마음에 변화나 고통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지극히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