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신문, 초대 발행인에 장진석 소중한메디케어 원장 선임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을 위한 바른 언론인의 길 나아갈 것”

한국건강신문은 지난 13일 서울 한국건강신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장진석 소중한메디케어 대표원장을 발행인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장 발행인은 비뇨기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건양대학교 외래교수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비뇨기과 세신회 정회원, 대한지방흡입학회 학술이사, 대한남성과학회 정회원, 대한전립선학회 정회원, 대한비만학회 정회원, 대한비만체형학회 정회원 등 의료계 전반에 걸쳐 신망받는 의료인으로서, 외부활동으로는 ​SBS ‘정글의법칙’의 팀닥터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 국내 양대 건강검진센터 중 하나인 소중한메디케어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장 발행인은 취임 인사말에서 “한국건강신문은 국내 의학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폭넓은 취재와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을 표방하는 대표 정론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면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묵묵히 바른 언론인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이정식 시너지ANC 대표·김범수 매머드커피랩 대표 등 2명의 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새 발행인과 이사의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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