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설을 앞두고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살린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10일 낮 12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트렌드로 택배 수요가 집중되고 일반택배 접수가 3~5일에 마감되는 점을 감안해 안전하게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전국에 위치한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제품 교환권을 수령하면 원하는 시간에 선택한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하다.

정관장 관계자는 “새해에는 가족 및 지인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정관장 면역력 선물을 추천한다”며 “온·오프라인 장점이 결합된 정관장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코로나 명절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