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맥주 마니아를 겨냥한 ‘고릴라 배럴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
생활맥주는 고릴라브루잉의 ‘배럴 컬렉션’을 2월 4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산 고춧가루를 넣어 알싸한 맛이 특징인 ‘스파이시 사우어’, 파인애플을 넣어 새콤달콤한 ‘판타씨 사우어’, 코코넛 향과 오크의 향이 두드러지는 ‘와인배럴 사우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은 주류 O2O앱 서비스 ‘데일리샷’의 스마트오더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 제품은 2월 5~11일 생활맥주 픽업 매장과 부산에 위치한 고릴라브루잉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생활맥주 이호준 전략기획팀장은 ““고릴라브루잉과 함께 수제맥주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한정 수량으로 특별 기획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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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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