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 건강 주치의 정종진 입니다.오늘은 사물이 찌그러져 보일 때 의심해볼 수 있는 안과질환 중 망막에 막이 생기는 질환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정종진 김안과병원 교수망막앞막(Epiretinal membrane, ERM)은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안녕하세요, 안과 전문의 정종진 입니다. 오늘은 녹내장 약물 부작용 2탄 [녹내장 약을 넣고 눈이 퉁퉁 부었어요] 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녹내장 약물 중, 피부에 착색을 유발하거나, 눈 주변 지방 위축으로 인해 눈꺼풀 고랑 패임이 발생할 수 있
안녕하세요, 눈 건강 주치의 정종진 입니다. 본래 오늘은 ‘녹내장 약을 넣고 눈이 퉁퉁 부었어요’로 만나려고 했었는데요. 지난주에 백신을 맞게 되어 백신 접종 후 느낀 점을 생생히 전달하고자 주제를 바꿔보았습니다. ▲ 정종진 김안과병원 교수지난주 금요일, 제가 근무하는
안녕하세요, 눈 건강 주치의 정종진입니다.오늘은 저의 전문분야인 녹내장 약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녹내장은 여러가지 원인들, 특히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압력보다 높은 안압이 주요 원인이 돼 시신경이 손상되며 시야가 좁아지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녹내장 진행을 늦출
지난 화에서는 안경 착용이 대중화된 계기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안경의 역사 마지막 편, 시작하겠습니다. ▲ 정종진 김안과병원 교수5. 한국의 안경 역사안경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역사 기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16세기 후반 임진왜란 직전에 우리나라로 안경이 전
고대 및 중세시대의 안경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안경의 역사, 이어 시작합니다.3. 르네상스 시대의 안경13세기에 이르러, 영국의 철학자 로저 베이컨 (Roger Bacon, 1214~1292)이라는 사람이 노안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돋보기를 사용하도록 권장했으며, 그
의학의 역사는 인류가 지구 상에 존재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질병에 대한 투쟁과 극복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안과 분야의 역사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인간에게 있어 그 어떤 질환보다도 심각한 불편함을 주는, “시력 저하”이라는 장애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무
다이어트는 여성들이 풀어야 할 평생 숙제라고 합니다.저 또한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면서 새로 헬스장도 등록하고 식이조절도 계획하고는 하는데요. 다이어트는 식이가 80%, 운동이 20% 정도 중요성을 차지하는 만큼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
눈에도 비늘이 생길 수가 있다고요? 우리눈의 구조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수정체의 역할은 안구로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켜서 망막에 상이 잘 맺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카메라에 비유를 하면 렌즈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제부터
녹내장이란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그에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이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여러 원인들중에서도 안압이 가장 큰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안압이 정상이면 녹내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여기서 한가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