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시는 한국인의 간은 늘 피로하다. 12월 연말 회식 자리가 늘 뿐 아니라 혼 술도 즐기는 애주가는 알코올로 인한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소주 반병 이상을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먹으면 일시적인 지방간 현상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8일
기상청은 최근 발표에서 라니냐 현상과 평년보다 많이 녹은 북극의 얼음 등의 영향에 따른 올겨울 혹한을 예고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신체 활동이 현저히 줄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특히 면역력이 크게 감소하는 고령층과 고혈압, 심뇌혈관, 당뇨 등 만성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7000명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7142명, 사망자는 63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840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9484명이다.▲ 뉴스핌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
슈퍼 푸드 아보카도의 효능이 화제다.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버터의 맛과 비슷한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슈퍼푸드로 나트륨 배출,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된다.▲ 픽사베이아보카도에 포함된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고혈압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생명을 위협할 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 게다가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고혈압의 위험이 커지게 돼 주의가 필요하다.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혈압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병하는 신우신염의 증상은 발열, 허리 통증 등 감기 몸살의 증상과 비슷해 방치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신우신염으로 병원을 찾은 20대 이상 환자 중에서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았다.▲ 픽
인철 미추홀구 소재 교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종교시설이 방역패스 확대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정부는 종교시설에도 방역조치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7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코로나19의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중증환자와 사망자 수도 연일 최다 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위중증환자 병상 추가확보에 나섰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치료병상 확보를 위해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치료 병상으로 활용하는 거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 뉴스핌감염자 3명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가 774명으로 역대 최다수를 기록한 가운데 사망자는 64명으로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4924명, 사망자는 6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74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2310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계절,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린 적이 있다면 눈물흘림증(유루증)을 의심할 수 있다.6일 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루증은 감정과 상관없이 눈물을 흘리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원인은 만성 염증과 노령 등의 원인으로 눈물길이 막히거나 좁아졌을 때와
코로나19로 인해 호흡 곤란 상태에서 응급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한 40대 산모가 3주일 만에 퇴원한 것으로 밝혀졌다.6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산모 A씨(41)가 28주 미숙아를 출산했다.▲픽사베이임신 28주차 A씨는 지난달 11일부터 가래를 동반한
어느 날 갑자기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을 두고 단순 체중 증가로 치부했던 일이 있었다면 부종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부종이란 다양한 원인에 따라 신체 조직이나 장기 주변 공간에 수분이 모여 부어오르는 이상 상태를 말한다. 하지와 손에 발생할 경우 말초 부종, 복부
미국의 코로나19 관련 최고 보건관리들은 현재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델타 변이에 비해서는 일단 덜 치명적일 것으로 관측했다.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러브팟 자선냄비’를 선보인다. 6일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나눔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러브팟 자선냄비’를 한국 구세군에 기증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