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홈쇼핑 사랑…유통업계, 글로벌 채널 진출까지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TV홈쇼핑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라이브커머스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지만, 부동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는 TV홈쇼핑의 저력 역시 여전한다는 분석 때문이다.

소버스는 지난 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몽모랑시 타트체리 38.8’의 14차 앵콜 방송을 진행했다.


소버스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터키산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고농축해 젤리로 가공한 상품으로, 2020년 7월 출시 후 홈쇼핑 누적 판매량 200만포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받은 바 있다.


▲ 세럼카인드 제공


트렌드에 민감한 화장품업계에서도 홈쇼핑 의존도는 여전하다. 특히 유명 해외 홈쇼핑채널을 통한 마케팅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같은 날 국내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세럼카인드는 입점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세계 1위 홈쇼핑 채널 QVC에 전제품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세럼케어는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벗어나 개인별 피부 고민을 중심으로 이상적인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전문 브랜드다.


세럼카인드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유명 쇼호스트가 클린 뷰티 제품으로 세럼카인드를 추천하면서 QVC에 소개돼 글로벌적 인지도를 쌓아갈 것으로 보인다”며 “QVC 온라인몰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해외 고객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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