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상생경영 본격화…“250여개 가맹점 인프라 개선”

bhc치킨이 지난해 시작한 ‘가맹점 상생경영 100억원 지원 프로젝트’ 가동에 박차를 가한다.


bhc치킨은 기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인프라 개선 희망 신청을 접수 받은 결과 250여개 매장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 bhc 제공

점포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인테리어 및 시설 개선 등 전반적인 매장 인프라 재구축을 골자로 한다. bhc치킨은 3월까지 250여개 매장의 프로젝트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경쟁력 확보와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다.


bhc치킨 가맹사업본부 문상만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 중시 서비스를 펼치는 한편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가맹점 역량 및 본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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