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 출시 “홈술족 겨냥”

오비라거가 시그니처 캐릭터 ‘랄라베어’를 활용해 홈술족 공략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굿즈는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콘셉트로,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으로 구성돼 8일부터 판매 예정이다.


▲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 오비맥주 제공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의 얼굴을 본뜬 디자인이 특징으로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됐다.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도 포함됐다.


오비라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며 “올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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