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상태, 격리시설 입원 중”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가수 존박. 뉴스핌

한편 존박은 Mnet ‘슈퍼스타K’ 출연 이후 2012년 미니앨범 ‘Knock’으로 데뷔헀으며, 지난 8일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어쩐지 오늘’ 가창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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