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맛집+휴식’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8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프로모션 진행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가 2021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제주 드림타워는 오는 28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Festive Season Special)’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급 호텔 브랜드 ‘그랜드 하얏트 제주’로 직접 운영되는 글로벌 레스토랑&바와 유럽식 로즈베이 스파를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키친 2+1’ 이벤트는 셰프가 직접 눈앞에서 요리해주는 세계 각국의 신선한 요리를 즉석에서 맛 볼 수 있다. 2인이 식사할 경우 추가 1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기준 조식 4만 8000원, 중식 6만 8000원, 석식 11만 8000원이이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조식 2만 4000원, 중식 3만 4000원, 석식 5만 9000원이 부과된다. 36개월 이하는 무료다.


정갈한 한식부터 정통 중식, 이탈리안 요리까지 총 8곳에서 미식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페셜 다이닝 20% OFF’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러피안의 럭셔리한 바디 트리트먼트를 누릴 수 있는 ‘로즈베이스파 20% OFF’ 이벤트도 마련됐다.


기타 할인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레스토랑&바 이용 시 알코올 음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숙박고객은 물론 일반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모든 고객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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