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조강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사회의 건강 추구하는 정론지 되기를”

‘한국건강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어지럽고 힘든 상황속에서 한국건강신문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하여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는 한국건강신문이 신생이지만 그 저력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국민의 보편적인 건강증진이라는 한국건강신문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금도 우리는 많은 매체를 통해 건강, 보건, 의료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사에 대한 갈증은 여전합니다. 범람하는 정보 속에 잘못된 정보, 상업적 정보, 편향된 정보들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한국건강신문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재밌고, 알기 쉽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건강신문은 오로지 국민의 건강, 나아가 우리 사회의 건강을 추구하는 인터넷 정론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독자와 국민에게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기를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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