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민 화합한마당 축제 의료지원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구급차와 의료부스 지원

갑을녹산병원이 부산 녹산동민 화합한마당 축제를 위한 의료지원에 나섰다.

KBI 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은 갑을녹산병원이 지난 14일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화암공원에서 열린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 갑을의료재단 제공

이번 행사는 녹산동체육회에서 주최한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지역 체육행사로, 참여인원이 약 5000명에 달했다. 병원은 만약에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환자 발생시 즉시 치료가 가능한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은 자치구 중 최대 면적(57km²)의 행정동으로 1만여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부산의 중추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녹산동 체육회가 지역 주민과 기업체 근로자들의 참여로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마련했다.

갑을녹산병원은 올해 경로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부산 강서구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 및 참여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지정 받았고 ▲인공신장센터 ▲CRE·VRE격리병동 ▲관절·척추클리닉 ▲두통·어지럼증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