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아소키친 감자스프’ 하루 만에 완판 기록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레스토랑 간편식(Restaurant Meal Replacement, 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 만에 행사 물량 4000개 완판을 기록했다. RMR은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뜻한다.

15일 블루스트리트에 따르면 기획전 오픈 후 600명 이상의 예약 인원이 몰리면서 생산분 전량이 소진돼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 또한, 이 제품은 동 기간에 마켓컬리에 죽·스프 카테고리 TOP5 상품에도 올랐다.


▲ 블루스트리트 제공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제품으로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던 쉐프가 현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탄생했다. 블루스트리트에서는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총 2종을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 그대로 구현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제품의 인기 비결로 감자의 깊은 풍미와 간편함을 꼽았다. 국내산 감자를 아낌없이 듬뿍 담아 높은 감자 함유량을 자랑하며 진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는 게 포인트이다. 아울러 아침 식사 대용 등 데일리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해진다.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손쉽게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맛과 간편함 그리고 식사 대용으로써의 장점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카카오메이커스 담당자는 “본 상품이 출시 이후로도 계속 소비자들에게 앵콜 요청이 들어오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기획전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맛집들과 협업 제품을 가정간편식(RMR)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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