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 사노피, 자사 독감 백신 TV 광고 캠페인 진행

독감 예방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의 TV광고 캠페인이 진행된다.


7일 사노피는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9월 9일부터 자사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노피 제공


이번 광고는 ‘알면 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라는 컨셉으로, 박씨그리프테트라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담은 2편의 광고 시리즈를 통해 온 가족 접종 가능한 백신으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심’편에서는 120여년 백신 개발 역사로 전 세계 150개국에 35억 도즈 이상의 독감 백신을 공급해 온 사노피의 프랑스 수입 완제품으로서 특장점을 강조했고, ‘진심’편에서는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 및 높은 품질 기준에 대한 자부심을 담았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사노피가 프랑스 내 생산시설에서 원액부터 포장까지 완료해 국내 공급하는 수입 완제품으로, 소아∙임신부∙기저질환자∙고령자 등 독감 고위험군을 포함한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1만 3천명 이상이 참여한 총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또한 4가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생후 6~35개월 영유아, 임신부, 평균 60세 심혈관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우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실장은 “올해 독감 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독감 예방 중요성과 함께 독감 예방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특장점을 알리고자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예방접종을 통해 영유아 및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독감뿐 아니라 독감으로 인한 잠재적인 심각한 합병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감은 만성 기저질환의 악화, 폐렴,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해 입원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질환이다. 독감은 그 자체만으로 질병 부담을 증가시키고, 특히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