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도 3초 만에 세균 제거…‘소중한습관’, 영유아 청결패드 출시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이 피부 유해균 제거를 돕는 영유아 청결제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를 출시했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저자극 청결제로, 황색포도사상균·대장균·칸디다균등 요로감염 원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2일 소증한 습관에 따르면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는 폼 타입의 영유아 청결제 ‘아기 엉덩이 피니셔’를 패드 형태로 개발한 상품이다.


▲ 소중한 습관 제공


기존 ‘아기 엉덩이 피니셔’의 제균 케어 기술력을 그대로 패드에 담았다. 1팩에 3매의 순면 타입의 패드가 들어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휴대 시 오염도 차단할 수 있다.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노-워시(No-Wash)’ 제품이어서 사용도 간편하다. 유아용 물티슈로 이물질을 제거한 뒤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로 한 번 더 닦아주면 된다. 점도가 낮은 제형으로 기저귀 교체 시간을 줄이고 3초만에 끈적임 없이 마무리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안전한 성분'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 인체 유해 성분인 화학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은 대신 코코넛 추출물을 사용해 세정력을 높였다. 인공보존제·인공향료 없이 로즈마리 오일과 라벤더 오일을 사용해 은은한 자연의 향기를 더했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처방으로 한국 비건 인증원으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윤은형 소중한 습관 마케팅 담당자는 “‘아기 엉덩이 피니셔 패드’는 전 성분에 대해 EWG 안전 등급(그린 등급)을 받고, 국제표준화기구의 인증 역시 마쳤다”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감염성 수족구병 유해균도 안심하고 제균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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