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542명…위중증 659명·사망 49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소폭 증가해 45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해외 유입은 409명으로 최다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4133명, 사망자는 4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59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8만3566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939명, 부산 127명, 대구 90명, 인천 266명, 광주 244명, 대전 66명, 울산 40명, 세종 8명, 경기 1856명, 강원 144명, 충북 71명, 충남 106명, 전북 102명, 전남 133명, 경북 93명, 경남 126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 3061명, 비수도권 148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59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49명 늘어 6259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5881명으로 총 44444만7172명이며, 이 중 7만5964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338만161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접종은 33만5121명이 접종을 마쳐 총 2244만213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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