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944명…위중증 733명·사망47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5000명대를 밑도는 가운데 사망자는 47명 위중증 환자는 733명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1명이 늘어 총 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49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총 6명으로 확인됐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2099명, 부산 141명, 대구 99명, 인천 307명, 광주 45명, 대전 97명, 울산 20명, 세종 7명, 경기 1465명, 강원 98명, 충북 97명, 충남 156명, 전북 66명, 전남 35명, 경북 82명, 경남 99명, 제주 20명이다. 수도권 3871명, 비수도권 107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7명, 위중증 환자는 733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5만761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2505명으로 총 4261만8296명이며, 이 중 6만388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119만234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추가 접종)은 17만9831명으로 총 357만4141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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