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 1575명…연휴 영향? 이틀 연속 10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연휴 효과를 받아 이틀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1557명, 사망자는 11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입 사례는 총 18명으로 집계됐다.


▲ 뉴스핌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518명, 부산 46명, 대구 49명, 인천 105명, 광주 14명, 대전 39명, 울산 11명, 세종 10명, 경기 496명, 강원 24명, 충북 44명, 충남 33명, 전북 23명, 전남 13명, 경북 57명, 경남 70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1119명,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43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28명이 늘어 3만463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6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252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5355명이 추가돼 누적 3973만950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차 접종 완료자는 20만9328명이 추가된 2722만5977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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