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신규확진자 1597명’

신규확진자가 1597명을 기록하며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집계됐다. 지난 31일(월요일)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372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1563명, 사망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입 사례는 총 34명으로 집계됐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477명, 부산 35명, 대구 38명, 인천 87명, 광주 34명, 대전 34명, 울산 45명, 세종 5명, 경기 474명, 강원 22명, 충북 34명, 충남 81명, 전북 30명, 전남 34명, 경북 45명, 경남 84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 1038명, 비수도권 5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30명이 늘어 2만58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늘어 233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074만7214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59.9%다.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63만2986명 늘어 총 1838만593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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